중국 당국은 중국 저장성 앞바다에서 전복된 한국 어선 한 척을 발견해 인양했다고 20일 밝혔다.
저장성 타이저우시 국경담당과 대변인은 이날 뒤집힌 해당 어선에는 아무도 없었으며 주변 바다에서도 시신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 어선은 지난 17일 오전 10시께 저장성과 면한 동중국해 북위 26도 동경 124도 지점에서 중국 어선 2척에 의해 발견됐으며 70시간이 넘는 인양작업 끝에 20일 오후 3시께 타이저우시 옥환현 항구로 인양됐다.
입력 2011-02-21 08:18
중국 당국은 중국 저장성 앞바다에서 전복된 한국 어선 한 척을 발견해 인양했다고 20일 밝혔다.
저장성 타이저우시 국경담당과 대변인은 이날 뒤집힌 해당 어선에는 아무도 없었으며 주변 바다에서도 시신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 어선은 지난 17일 오전 10시께 저장성과 면한 동중국해 북위 26도 동경 124도 지점에서 중국 어선 2척에 의해 발견됐으며 70시간이 넘는 인양작업 끝에 20일 오후 3시께 타이저우시 옥환현 항구로 인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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