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리비아 신용등급 한단계 강등

입력 2011-02-22 06: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BBB+'에서 'BBB'로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리비아의 국가 신용등급을 'BBB+'에서 'BBB'로 한 단계 하향 조정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피치의 신용등급 분류 기준에서 'BBB'는 투자 적격 단계 가운데 두번째로 낮다. 신용등급 전망은 '부정적'으로 제시했다.

피치는 "정치적 위험 요인의 발생이 등급 하향의 원인이었다"며 "리비아의 정치 불안이 석유 생산에 영향을 줄지 여부에 대해 특히 주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피치는 또 "리비아의 정치적 개혁이나 즉각적인 정권 교체 모두 그 과정을 유도하기 위한 사회적 기제가 부족하기 때문에 순조롭게 이뤄지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강록도 에드워드 리도 합류…‘냉부해2’가 기대되는 이유 [해시태그]
  • "찐 팬은 아닌데, 앨범은 샀어요!"…요즘 아이돌 앨범, 이렇게 나옵니다 [솔드아웃]
  • 연준, 트럼프 당선에 금리 인하 늦출까…월가 반응은
  • 가계 이어 기업도 돈 빌리기 어려워진다
  • 문제작 '참교육' 뭐길래?…김남길, 출연설에 "검토할 여력 없어" 선 긋기
  • 美 유튜버 소말리, ‘소녀상 모욕’ 사과…진정성은 의문
  • ‘공천개입 의혹’ 명태균 창원지검 출석…“경솔한 언행으로 죄송”
  • 지디도 탄 '사이버트럭'…사고 사진을 머스크가 공유한 이유?
  • 오늘의 상승종목

  • 11.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601,000
    • +2.49%
    • 이더리움
    • 4,134,000
    • +4.66%
    • 비트코인 캐시
    • 528,000
    • +0.76%
    • 리플
    • 772
    • +1.71%
    • 솔라나
    • 277,100
    • +3.24%
    • 에이다
    • 618
    • +12.77%
    • 이오스
    • 660
    • +3.13%
    • 트론
    • 225
    • +2.27%
    • 스텔라루멘
    • 141
    • +0.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73,850
    • +3.29%
    • 체인링크
    • 18,990
    • +10.28%
    • 샌드박스
    • 369
    • +3.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