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은 22일 일진전기에 대해 낙폭 과대에 따른 저가매수 타이밍이라고 진단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5000원을 유지했다.
김갑호 LIG증권 연구원은 “일진전기 주가는 올해 실적 대비 주가수익비율(PER) 6.3배, 주가 순자산비율(PBR) 0.7배로 역대 최저 수준까지 급락했다”며 “그러나 계절적 비수기, 성과급 지급, 정기 세무조사 등은 모두 일회성 요인으로 실적 변동 리스크도 사라졌다”고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최근 주가 급락은 좋은 매수기회”라며 “1분기 실적성장은 완만하겠지만 한국전력 등 관급매출액이 시작되는 2분기 실적은 큰 폭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