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오는 3월10일~11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 앞 특설무대에서 영국의 DJ 칼 콕스(Carl Cox), 가수 싸이, 타이거JK 등 국내외 인기 스타들과 함께하는 초대형 오프닝쇼의 참가자를 오는 3월6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벨로스터 오프닝쇼'는 인기가수 싸이와 세계적인 DJ 칼 콕스(Carl Cox, 영국), 라이프라이크(LifeLike, 프랑스), 케이지드 베이비(Caged Baby, 독일) 등 세계 각국 DJ들과 클럽 공연 형식으로 진행된다.
오프닝쇼 참석 고객은 오는 3월6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4000여명이 공개 모집된다. 기존 소수 오피니언 리더들을 초청했던 다른 신차 런칭과는 다른 새로운 개념의 행사를 준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날 오프닝쇼엔 국내 인기 탤런트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가수 타이거JK, 서인영, 배우 이민호, 김범, 한지민, 한지혜, 박민영, 개그맨 유세윤 등 각분야의 인기스타들이 참석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프리미엄 유스 랩(Premium Youth Lab) 브랜드에 속한 벨로스터의 혁신적인 제품 컨셉트와 맞게 런칭 행사 역시 기존의 형식을 탈피해 활기차고 혁신적인 이벤트로 준비했다"며 "앞으로 진행될 색다른 광고와 프로모션 행사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오는 3월 중 연예인과 일반인이 함께 미션을 수행하는 '벨로스터 원정대' 이벤트를 진행하고,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적극 활용해 홍보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