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하이마트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오스카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윤상현(38)이 불우 학생을 돕는 자리에 참석했다.
22일 하이마트는 조부모와 손자녀로 구성된 조손가정 중 중·고교생으로 입학하는 84명의 학생을 위해 교복 지원금을 어린이 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하이마트의 새 광고모델 윤상현, 하이마트 임직원, 어린이재단 관계자가 함께했다.
윤상현은 행사에서 "따뜻하고 의미 있는 일로 하이마트 가족으로서 모델 일을 시작해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동근 하이마트 지원본부장은 "꿈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학생들에게 교복을 선물하게 됐다"며 "열심히 공부하고 마음껏 꿈을 펼쳐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