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日지자체ㆍ대형은행 등급도 무더기 하향

입력 2011-02-22 16: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일본의 국가 신용등급 전망과 함께 3개 대형은행, 12개 지방자치단체의 신용등급 전망도 하향 조정했다.

무디스는 22일 후쿠오카현과 교토시, 오사카시 등 일본의 12개 지방자치단체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변경했다고 발표했다.

일본 중앙 정부가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방을 지원할 것이라는 점에서 중앙 정부와 지방 정부가 긴밀하게 연결돼 있으므로 양쪽의 신용등급이 이같은 방향으로 움직인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무디스는 3대 금융그룹의 장기 신용등급 전망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했다. 이에 따라 3대 금융그룹 산하의 은행과 증권사의 신용등급 전망도 낮아진다.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낮춘 것은 향후 신용등급을 강등시킬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무디스는 “만일 일본의 국채 신용등급이 강등됐을 경우, 대형 금융그룹의 신용등급은 고유의 신용력이 개선되지 않는 한 하향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무디스는 같은날 일본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현대차, 2028년 인도에 ‘신흥시장 통합 R&D 허브’ 세운다 [글로벌 사우스 마스터플랜]
  • 반값 보험료냐, 반토막 보장이냐 '5세대 딜레마' [닫히는 실손보험]
  • 관계사 주가 상승에…삼성전자 투자 ‘실탄’ 두터워졌다
  • 3월 외국인 20조 '매도 폭탄'에도 지분율은 그대로?…사들인 개미의 수익률은 '판정승'
  • ‘탈미국’ 베팅 멈춤…해외 증시·채권 동반 급락 [전쟁이 바꾼 돈의 흐름 ①]
  • 담관암 신약 도전한 HLB, 미국 FDA 허가 순항할까
  • 단독 서울권 문과 합격선 3등급대…이과 수학 점수 7점 높았다 [문과의 위기]
  • 봄맞이 서울 분양시장 열린다⋯서초·용산 이어 장위·흑석 대단지 출격
  • 오늘의 상승종목

  • 03.24 10:4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027,000
    • +2.7%
    • 이더리움
    • 3,178,000
    • +2.85%
    • 비트코인 캐시
    • 706,500
    • +0.07%
    • 리플
    • 2,109
    • +1.25%
    • 솔라나
    • 134,700
    • +3.78%
    • 에이다
    • 386
    • +1.85%
    • 트론
    • 459
    • -1.5%
    • 스텔라루멘
    • 245
    • +3.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280
    • +0.14%
    • 체인링크
    • 13,450
    • +2.67%
    • 샌드박스
    • 118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