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융자 5일새 8% 감소… 과열 진정

입력 2011-02-2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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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큰 폭의 조정을 겪자 신용융자를 통한 투자도 5일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1일 기준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전일대비 658억원 줄어든 6조3160억원으로 집계됐다. 14일 6조5239억원 이후 5일 연속 감소세다.

특히 지난 닷새 동안 유가증권시장의 신용융자 잔고는 4조9362억원에서 4조5383억원으로 8% 넘게 감소했다.

하지만 코스닥시장의 신용융자 잔고는 1조5천877억원에서 1조5777억원으로 거의 줄지 않아 이와는 대비됐다.

신용융자 잔고는 개인 투자자들이 주식투자를 하려고 증권사에서 담보 없이 빌려 매수 주문을 체결한 돈이다. 흔히 증시 과열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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