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데일리 메일
세계적인 패셔니스타 케이트 모스가 하의 실종 대열에 합류했다.
케이트모스는 '런던패션위크 F/W 2011' 기간 열린 파티에 검정 드레스를 입고 참석했지만, 파티 후반부에는 재킷과 목도리만 걸친 채 케밥을 먹기 위해 파티장서 나왔다고 23일 영국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케이트모스의 앞모습은 털로 덮인 긴 목도리로 하의를 가려 단정했지만 뒷모습은 스타킹을 입은 다리와 엉덩이 일부가 노출돼 건방진 패션을 연출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