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H&M·유니클로, 대성 디큐브시티에 동시 입점

입력 2011-02-24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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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디큐브시티에 글로벌 3대 SPA 브랜드인 자라, H&M, 유니클로가 동시 입점한다.

이번에 입점하는 이 세 브랜드의 매장은 총 7200㎡ 규모로 일반 중소형 백화점 3개 층에 해당하는 대규모 매장으로 구성된다.

자라는 약 2100㎡, H&M은 약 2000㎡, 유니클로는 약 1500㎡ 규모로 이 중 자라는 국내 백화점 매장 중 가장 큰 규모이다. 또한 H&M은 명동 1, 2호점에 이어 디큐브시티를 서남부 상권의 교두보로 선택해 자라, 유니클로와 함께 둥지를 틀게 됐다.

특히 이들 브랜드들은 한 층에 나란히 자리하게 될 예정으로 더욱 이례적이다. 특히 신도림에서 인천으로 향하는 경인로 방면을 각 브랜드 쇼윈도가 장식하게 되어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방침이다.

또한 국내 SPA 브랜드 대표주자로 꼽히고 있는 코데즈컴바인도 1000㎡ 규모로 입점을 확정했다. ‘코데즈컴바인’, ‘코데즈컴바인씨코드’, ‘베이직플러스’ 등 코데즈컴바인에서 전개하는 9개 브랜드가 한 자리에 구성되어 글로벌 SPA 브랜드와 경쟁할 예정이며, 이 밖에도 총 170여 개 패션 브랜드가 들어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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