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 주력품목 매출부진 '중립'-신한투자

입력 2011-02-24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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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24일 중외제약에 대해 대형품목의 부진을 상쇄할 신제품이 눈에 띄지 않고 의미 있는 실적 개선은 하반기에나 가능하다며 투자의견 '중립', 적정주가 1만8000원에서 1만4500원으로 하향했다.

중외제약의 4분기 실적은 전문의약품 부문의 큰 폭 감소로 매출액은 전년대비 1.1% 감소한 1118억원에 그쳤고 영업이익은 47.0%나 감소했다. 자세히 보면 수액류 매출은 전년비 6.6%, 이미페넴, 리바로, 가나톤 등 상위 5대 품목도 모두 전년대비 10% 이상 매출이 감소했다.

중외제약의 2011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5.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8.7% 오를 것으로 보여진다. 또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2%대에서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한금융투자 배기달 애널리스트는 "중외제약의 부진이 계속되겠지만 올 하반기부터 효율적인 판관비 통제로 감가상각비 부담을 극복하고 전년대비 8.7%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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