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우고스트','해리포터'감독이 리메이크 한다

입력 2011-02-2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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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연말에 개봉해 304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열풍을 일으킨 코미디 영화 '헬로우 고스트'가 미국에서 리메이크 된다.

헬로우 고스트 마케팅 관계자는 "최근 끝난 제61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열린 마켓에서 '헬로우 고스트'의 리메이크 판권 계약과 함께 콜럼버스 감독의 연출을 확정 짓는 계약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크리스 콜럼버스는 '해리포터 1편', '나홀로집에 1·2편', '퍼시 잭슨과 번개도둑', '미세스 다웃파이어' 등을 연출해 흥행 보증 수표란 수식어가 붙는 감독이다.

크리스 콜럼버스는 헬로우 고스트에 대해 "로스앤젤레스에서 영화를 봤다" 며 "전 문화권과 세대를 아우르는 강력한 스토리 라인에 반해 이 영화를 영어권 관객들에게 꼭 소개하고 싶다" 며 연출의지를 내비쳤다.

헬로우 고스트 배급사 관계자는 "세대를 막론하고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한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의 연출 제의에 리메이크 결정을 내렸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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