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피, 1950선 지지력 테스트...25포인트 변동

입력 2011-02-2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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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리비아 쇼크로 나흘째 하락하는 가운데 1950선에 대한 지지력을 시험받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24일 오후 1시29분 현재 전일보다 9.81포인트(0.50%) 떨어진 1951.82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새벽 미국 증시가 내전 위기로까지 번지고 있는 리비아 사태 및 국제유가 급등에 이틀째 하락했다는 소식에 코스피지수 역시 내림세로 출발했다.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수는 장중 1970선을 일시 회복키도 했으나 외국인과 개인 매물에 1945선까지 하락하는 등 장중 25포인트 가량의 변동성을 보이며 1950선 지지력을 시험받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과 개인투자자는 각각 1224억원, 620억원씩 내다팔고 있으며 기관투자가는 476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 및 비차익거래로 각각 1055억원, 129억원씩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총 1184억원 순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대다수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으며 화학과 증권, 보험이 1~2%대의 하락율을 기록중이다. 반면 기계와 건설업, 은행, 운수장비, 통신업, 섬유의복이 1% 내외로 떨어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대체로 약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KB금융과 삼성생명, SK이노베이션, 하이닉스가 1~3%대의 낙폭을 보이고 있다.

현대차와 현대중공업, 신한지주, 기아차, LG전자는 강보합에서 1% 이상 오르고 있다.

상한가 6개를 더한 276개 종목이 상승하고 하한가 1개 포함 511개 종목이 하락중이며 51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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