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다 신형 어코드 투어러
신형 어코드는 헤드램프 디자인이 보다 선명해졌고, 범퍼와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이 변경됐다. 실내 공간의 경우 새로운 시트 소재와 도어 라이닝을 적용해 세련됨을 표현했다.
신형 어코드는 2.2리터 I-DTEC 디젤 엔진을 장착해 최고 출력 150마력을 달성했다. 특히 I-DTEC 디젤 엔진은 내부 저항을 감소시켜 연료 소모를 줄임으로써 연비에 도움을 준다. 6단 수동 변속기를 장착한 세단의 경우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9g/km 저감되고, 자동변속기 장착 모델의 경우 11g/km를 감소시킨다.
신형 어코드는 오는 4월부터 유럽 전역에서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