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100인이사회에 따르면 이들은 25일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 독거노인 500명을 위해 급식봉사를 하고 거동이 불편한 지역노인 120명을 위해 도시락 배달에 나섰다.
이번 무료급식봉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업에 100인이사회가 후원단체로 참여하면서 기획됐다.
100인이사회 최수종 이사장은 "독거노인문제가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것을 국민들이 인식하고 주변의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관심을 가지는 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