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특집]동원F&B ‘동원 델큐브참치’

입력 2011-02-25 17: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참치 샐러드로 똑똑한 다이어트 하자

▲동원F&B의 델큐브참치(사진=동원F&B)

참치는 콜레스테롤 함유량이 적은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이다. 때문에 다이어트를 할 때 부족할 수 있는 단백질을 섭취하면서도 날씬한 몸매를 가꿀 수 있다.

보통 다이어트를 하면 굶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사람들이 많지만 날씬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서는 탄수화물 섭취는 줄이고 비타민, 단백질 등의 영양소의 균형을 맞추면서 총 섭취 열량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참치 캔을 이용한 참치 샐러드 등은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가 많다.

베네수엘라의 미인 양성 학교에서는 저녁식사로 참치캔 200g만 주고 있으며 독일의 슈퍼모델 하이디 클룸은 아이를 낳고 불어난 몸매를 참치 샐러드 다이어트를 통해 8주 만에 임신 전 상태로 되돌리기도 했다.

지난 연말 동원F&B에서는 네모난 모양이 살아있어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한 신개념 참치, '동원 델큐브참치'를 출시했다. 델큐브 참치는 한 입에 먹기 좋은 네모난 모양으로 조리를 해도 그 형태가 부서지지 않고 그대로 유지된다. 때문에 다이어트 때 많이 요리해 먹는 셀러드 등을 만들 때 용이하며 햄이나 두부의 역할까지도 대체하면서 칼로리도 줄일 수 있는 저지방, 저칼로리 제품이다.

델큐브참치의 향상된 '맛'과 '모양'은 동원F&B가 자체 개발한 FM(Fish Mold)공법을 통해 만들어 졌다. FM공법은 화학첨가물을 넣지 않고 참치, 카놀라유 등을 활용해 참치 모양을 만드는 기술이다. 40년간 축척 된 동원의 참치 가공 노하우에 어묵제조법 등 다른 식품공법과 각종 신기술 어우러진 제조공법으로 현재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 미국에 특허를 추진 중에 있다.

동원F&B는 출시 초반 소비자에게 생소한 델큐브참치를 알리기 위해 요리제안, 시식행사 등의 다양한 소비자 프로모션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3월 초부터는 TV 광고도 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시장 정착 후에는 일본을 중심으로 한 해외 수출을 통해 세계적인 참치제품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동원 델큐브참치 160g 1캔의 가격은 2600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김장 잘못하다간…“으악” 손목‧무릎 등 관절 주의보 [e건강~쏙]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1:0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698,000
    • +2.73%
    • 이더리움
    • 4,669,000
    • +7.46%
    • 비트코인 캐시
    • 689,500
    • +10.59%
    • 리플
    • 1,940
    • +23.49%
    • 솔라나
    • 360,000
    • +8.04%
    • 에이다
    • 1,235
    • +11.36%
    • 이오스
    • 959
    • +8.98%
    • 트론
    • 280
    • +1.08%
    • 스텔라루멘
    • 399
    • +16.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150
    • -2.46%
    • 체인링크
    • 21,120
    • +5.44%
    • 샌드박스
    • 494
    • +5.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