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25일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이하 위탄)에서는 멘토 5인방(이은미 김태원 신승훈 방시혁 김윤아)이 선정한 20인의 멘토스쿨 입학생 명단이 가려졌다.
이날 정희주는 마이클잭슨의 ‘빌리진’을 열창했다. 흥겨우면서도 에너지 가득한 무대를 펼쳤다. 게다가 김도엽과 함께 전조까지 하는 센스도 발휘했다. 이들의 폭발적인 가창력에 심사위원들 역시 흡족함을 표했다.
이에 김윤아는 급하게 자신의 멘티가 돼 줄것을 요청했고 정희주 역시 흔쾌히 응했다. 이로써 정희주는 김윤아의 첫 제자가 됐다.
한편 멤버 모두를 멘티로 맞을 수 없는 관계로 파이널 라운드에서도 탈락자가 가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