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11시6분께 남구 매암동의 식품전문업체 삼양제넥스 울산공장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나 96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곡물 저장탱크(10㎡)와 사료용 옥수수껍질(10t 가량) 등을 태우고 26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곡물 저장탱크 개폐장치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길이 솟았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폭발로 인한 화재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7일 오전 11시6분께 남구 매암동의 식품전문업체 삼양제넥스 울산공장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나 96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곡물 저장탱크(10㎡)와 사료용 옥수수껍질(10t 가량) 등을 태우고 26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곡물 저장탱크 개폐장치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길이 솟았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폭발로 인한 화재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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