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가격담합 해외가 적발돼 10억원대의 과징금을 물게됐다는 소식에 하락하고 있다.
매일유업은 28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전일대비 150원(0.97%) 내린 1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증권, 신한금융투자, KB투자증권 등을 통해 매도물량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지난 27일 공정거래위원회는 두유가격을 공동으로 인상하고, 덤 증정을 제한하기로 합의한 정식품, 삼육식품, 매일유업 등 3개 두유업체에 대하여 시정명령 및 총 131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키로 했다고 밝혔다. 업체별 과징금 액수는 매일유업 17억원, 정식품이 99억원, 삼육식품이 15억원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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