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사장 이휴원)도 자문형 랩수수료 인하한다.
신한금융투자는 3월2일부터 자문형 랩 수수료를 인하해 1%대 수수료를 적용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수수료 인하로 신한금융투자 자문형 랩 가입 고객들은 가입금액에 따라 1.0%~1.9%의 구간별 수수료를 적용 받게 된다.
또 신규 고객뿐 아니라 기존 고객들에게도 적용돼 가입고객 모두가 혜택을 누리게 됐다. (단, 일부 상품은 제외).
신한금융투자 랩 서비스 가입은 은행을 통해서도 가능한 게 장점이다. 전국 1000여개 신한은행 지점에서 증권ㆍ은행 거래 통합계좌인 ‘FNA랩 계좌’를 개설한 후 랩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