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가 LED(발광다이오드) 업체들의 이익 성장에 대한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11시40분 현재 서울반도체 주가는 전일대비 1.07% 오른 4만2450원을 기록 중이다.
이윤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월부터 가동률 상승이 본격화되면서 2분기부터는 이익이 확대될 것"이라며 "LED 3사(삼성LED, LG이노텍의 LED 부문, 서울반도체)의 영업이익 합계는 오는 1분기 21억원 적자에 이어 2분기 743억원으로 분기 대비 흑자전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반도체는 특히 올해 주총에서 한승수 전 국무총리와 이채욱 전 인천국제공항 이사장 등 거물을 사외이사로 영입하는 등 이사진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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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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