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엠지비 엔터테인먼트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오스카 역으로 사랑받은 윤상현(38)이 일본에서 진행된 라이브 공연과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8일 윤상현의 기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16일 일본서 발매된 정규 1집 'PRECIOUS DAY '를 기념해 지난 25일과 27일 각각 일본 도쿄 고탄다의 유포토홀, 오사카 NHK홀에서 미니 라이브 겸 팬미팅을 열었다" 고 28일 밝혔다.
윤상현은 공연에서 팀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앨범 수록곡 '사랑합니다'를 시작으로 발라드 , R&B 등 10여곡을 소화해냈다.
윤상현은 행사 마지막에 "한 가지 역할에 만족하지 않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 며 "노래에는 국경이 없다. 정말 고맙다" 고 참석한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윤상현은 귀국후 광고 촬영 일정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