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터즈 콤마
김윤정씨는 한 달에 30만원씩 받던 용돈을 1년을 모아, 200만원으로 패션 쇼핑몰 시스터즈콤마를 창업해 연 매출 10억원으로 끌어올렸다.
김 씨는 취업란에 시달리다가 쇼핑몰을 창업했으며, 하루 3~4시간만 잠을 자면서 동대문 시장으로 발품을 팔러 다녔다.
그녀는 철저한 시장조사와 퀄리티있는 의류 제품들을 알아보러 다니는 노력이 그 성공의 밑바탕이 됐다고 전했다.
김 씨의 쇼핑몰이 유명세를 타게 된 것은 그가 일본 여배우 아이오 유우를 닮았다며 시작된 네티즌들의 관심에서 비롯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