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소폭상승한 107.41달러 기록

입력 2011-03-01 08: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리비아 반정부 시위가 내전 양상으로 치닫는 등 중동 지역 정정 불안이 가시지 않고 있는 가운데 두바이유 국제 현물 거래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1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거래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41달러(0.38%) 오른 107.41달러를 기록했다.

두바이유의 상승폭이 최근 추세에 비해 크지 않고 브렌트유 등이 소폭 하락한 것은 사우디아라비아가 리비아 소요 사태에 따른 석유감산에 대응하려고 하루 생산량을 늘렸기 때문으로 석유공사는 분석했다.

런던 석유거래소(ICE)의 북해산 브렌트유 4월 인도분도 전날보다 0.34달러(0.30%) 하락한 111.80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0.91달러(0.92%) 내린 배럴당 96.97달러로 마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038,000
    • -0.46%
    • 이더리움
    • 2,806,000
    • +1.56%
    • 비트코인 캐시
    • 487,900
    • -0.95%
    • 리플
    • 3,418
    • +3.73%
    • 솔라나
    • 185,900
    • +0.49%
    • 에이다
    • 1,062
    • +0.47%
    • 이오스
    • 743
    • +1.5%
    • 트론
    • 329
    • -0.9%
    • 스텔라루멘
    • 410
    • +4.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100
    • +1.13%
    • 체인링크
    • 20,110
    • +3.77%
    • 샌드박스
    • 414
    • +2.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