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리비아 인권이사회 회원국 자격 박탈

입력 2011-03-02 06: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엔 총회는 1일(현지시간) 리비아의 유엔 인권이사회 회원국 자격을 만장일치로 정지시켰다고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

주요 외신은 총회가 이날 반정부 시위대에 대한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의 무자비한 진압을 이유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전했다.

유엔을 포함해 국제사회가 리비아를 바짝 옥죄고 있다.

미국은 조만간 리비아에 대한 선제 공급을 시사하는 한편 독일 등은 무아마르 카다피 국가원수의 아들이 소유한 은행 계좌를 동결했다.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리비아의 신용등급을 3등급 강등하는 등 리비아를 궁지로 몰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88,000
    • +3.48%
    • 이더리움
    • 5,075,000
    • +8.77%
    • 비트코인 캐시
    • 720,500
    • +3.97%
    • 리플
    • 2,053
    • +4.37%
    • 솔라나
    • 333,400
    • +3.06%
    • 에이다
    • 1,399
    • +5.11%
    • 이오스
    • 1,134
    • +2.53%
    • 트론
    • 278
    • +2.21%
    • 스텔라루멘
    • 673
    • +7.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250
    • +3.48%
    • 체인링크
    • 25,430
    • +4.95%
    • 샌드박스
    • 858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