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선물사 외형 축소돼

입력 2011-03-02 07: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당기순이익·자산총액 등 감소

국내 선물회사들의 외형이 다소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0 회계연도 3분기(2010. 4~12월) 선물회사의 영업실적을 집계한 결과, 전체 당기순이익 규모가 전년동기 대비 감소했으며 자산총액 등 외형적인 규모도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2010 회계연도 3분기(2010.4~12월) 당기순이익은 390억원으로 전년동기 506억원에 비해 116억원(22.9%) 감소했으며 3분기 자기자본순이익률(ROE)도 8.9%로 전년동기 12.6%보다 3.7%포인트 줄었다.

금감원은 전년동기 대비 이번 1~3분기 누적순이익이 116억원 감소한 원인으로 파생상품 위탁매매실적 감소로 인한 수수료수입 195억원 감소와 파생상품관련수지(파생상품매매ㆍ평가수지) 19억원 감소를 꼽았다.

회사별로는 전체 선물회사 9사 모두 흑자를 냈으며 삼성선물과 우리선물 등 흑자 상위 2사의 당기순이익이 240억원으로 전체 선물회사 당기순이익의 61.6%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선물회사의 자산총계는 1조8000억원으로 전년 동기말 대비 2992억원(14.3%) 감소했으나 자기자본은 4561억원으로 이익유보 등에 따라 328억원(7.8%) 증가한 것으로 기록됐다.

위탁매매실적 감소에 따른 예수부채 3347억원 감소가 자산이 줄어든 것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전체 선물회사의 평균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은 751.1%로 전년동기말 633.5%에 비해 117.6%포인트 증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후속 조치 발표…피해구제전담반 신설
  • 최태원, 李대통령 '가짜뉴스' 지적에 "재발 없도록 만전" 지시
  • BTS, 군백기도 막지 못한 인기⋯'토트넘 홈구장' 12만석 매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李 대통령 "대한상의가 가짜뉴스 생산"…상속세 자료 두고 정면 비판
  • ‘가격 상승’ 넘어 ‘공급 확대’ 국면으로…2027년까지 이어질 메모리 반도체 호황
  • 하이닉스 2964% 성과급ㆍ삼성 1752억 자사주⋯핵심 인력 유지 사활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172,000
    • -2.61%
    • 이더리움
    • 3,078,000
    • +0.1%
    • 비트코인 캐시
    • 774,000
    • -1.71%
    • 리플
    • 2,104
    • -3.44%
    • 솔라나
    • 129,300
    • -0.77%
    • 에이다
    • 402
    • -1.95%
    • 트론
    • 412
    • +1.23%
    • 스텔라루멘
    • 239
    • -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50
    • -7.4%
    • 체인링크
    • 13,130
    • -0.61%
    • 샌드박스
    • 132
    • +2.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