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상호출자·채무보증이 제한되는 기업집단(51개)의 계열사 수가 2일 기준 1364개로 지난달에 비해 4개 늘었다고 3일 밝혔다.
공정위는 SK, KT, 동양 등 7개 기업집단에서 회사설립과 지분취득 등으로 총 10개 소속회사가 늘었다고 말했다.
또 SK, LG, CJ, 현대중공업 등 6개 기업집단에서 계열사 흡수합병, 지분매각 등으로 6개 소속회사가 제외됐다.
입력 2011-03-03 06:00
공정거래위원회는 상호출자·채무보증이 제한되는 기업집단(51개)의 계열사 수가 2일 기준 1364개로 지난달에 비해 4개 늘었다고 3일 밝혔다.
공정위는 SK, KT, 동양 등 7개 기업집단에서 회사설립과 지분취득 등으로 총 10개 소속회사가 늘었다고 말했다.
또 SK, LG, CJ, 현대중공업 등 6개 기업집단에서 계열사 흡수합병, 지분매각 등으로 6개 소속회사가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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