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진흥기업, 부도 위기 모면에 상한가 근접

입력 2011-03-03 09:24 수정 2011-03-03 09: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부도 위기를 맞았던 진흥기업이 어음 결제 후 가격제한폭에 가까이 오르고 있다.

3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진흥기업은 전 거래일 대비 14.22% 오른 2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흥기업은 지난달 28일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으로부터 지급제시된 전자어음 255억원을 결제하지 못해 1차 부도처리 됐으나 2일 결제금액 전액을 입금해 부도 위기에서 벗어났다.

모기업인 효성은 2일 진흥기업에 경영정상화 이행자금 190억원을 대여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김장 잘못하다간…“으악” 손목‧무릎 등 관절 주의보 [e건강~쏙]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3: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823,000
    • +0.48%
    • 이더리움
    • 4,723,000
    • +7.56%
    • 비트코인 캐시
    • 689,000
    • +2.91%
    • 리플
    • 1,965
    • +27.18%
    • 솔라나
    • 365,800
    • +9.23%
    • 에이다
    • 1,246
    • +13.48%
    • 이오스
    • 963
    • +7.72%
    • 트론
    • 280
    • +0.72%
    • 스텔라루멘
    • 400
    • +21.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750
    • -9.92%
    • 체인링크
    • 21,180
    • +5.27%
    • 샌드박스
    • 494
    • +5.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