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39)이 실전 스크린골프 X-GOLF(엑스골프) 홍보대사로 나섰다.
양용은은 앞으로 5년간 X-GOLF의 홍보대사로 활약하며 X-GOLF 티저광고를 시작으로 TVCF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골프문화 활성화 및 X-GOLF의 스크린골프 기술력을 전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의 소개로 X-GOLF와 인연이 된 양용은은 지금까지 골프버디, 코스카CC 등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적극 지원해왔다.
X-GOLF는 알디텍(대표이사 최승환)이 지난 10년 동안 초정밀 계측기술분야를 꾸준히 연구해 실제 필드와 동일한 레슨 프로그램을 개발, 게임과 레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스크린골프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 있다.
또한 2008년 미국 진출을 시작으로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 10여 개국 도시에 지사 및 대리점을 설립해 100만불 이상의 수출 성과를 기록하는 등 세계적인 스크린골프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양용은은 “X-GOLF는 페이드, 드로우, 백스핀 등 다양한 실전과 같은 기술샷 구현은 물론 뒷땅, 토핑 등 미스샷을 정확히 검출해 낸다”며 “실전 필드에서만 볼 수 있었던 다양한 효과들이 현실적으로 구현돼 필드에 나가기 전 자신의 샷을 점검하기에 큰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알디텍은 오는 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한국골프대전에 참가해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X-GOLF Pro 및 X-GOLF i2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