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씨비투웰브가 세계 최초 줄기세포치료제 품목허가를 앞두고 연기금과 보험권을 중심으로 기관매수세가 유입되며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에프씨비투웰브에 대해 2월중 연기금에서 3만9860주, 보험권에서 8192주등 총 4만7122주(35억원어치)의 기관매수세가 유입됐다.
에프씨비투웰브의 주가는 기관성 매수세와 2월18일 삼성이 바이오시밀러(복제약) 산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는 소식에 힘입어 2월1일 6만9500원에서 2월28일 7만8100원으로 12.37 %의 주가상승률을 나타냈다.
2월15일 보험권에서 3000주, 기금에서 3000주를 매입해 6000주의 기관매수세가 유입된 이후 18일 보험 1192주, 기금 2000주 등 총 3192주, 21일에는 보험권에서만 3700주, 22일에는 기금에서만 5500주, 23일 기금 9341주, 24일 기금 4659주, 25일 보험 300주, 기금 8460주등 총 8730주, 28일 기금 6000주 등 꾸준한 기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에프씨비투웰브는 합병예정 기업인 에프씨비파미셀이 세계 최초로 골수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이용한 급성 심근경색 치료제 하티셀그램-AMI의 식약청 품목허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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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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