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온라인 커뮤니티
지난 2일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한 학부모는 ‘또 어린이집..이번엔 썩은 칫솔입니다....’란 제목의 글에서 모 어린이집에서 자녀에게 들려 보낸 개인 물품 중에 곰팡이가 펴 몹시 더러워진 칫솔이 나온 사연을 전했다.
대구북구청은 이 학부모가 지난달 28일 이런 내용을 신고하자 3일 해당 어린이집을 방문하는 등 진위를 조사하고 있다.
지난달 21일 대구 북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삶은 달걀 중 썩은 달걀이 섞여 있었다며 보육교사가 올린 글이 인터넷에서 논란이 된데 이어 일주일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