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전기車 수요증가 수혜 '매수'-신한투자

입력 2011-03-04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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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4일 삼성SDI에 대해 스마트폰과 테블릿 PC의 폭발적 성장과 전기자동차 수요증가는 계속될 것이기 때문에 최적의 투자대안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2만원을 유지했다.

솔라앤에너지사에 따르면 2010년 2차전지 영업이익률은 삼성SDI 12%(2740억원)로 최고의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원형ㆍ각형ㆍ폴리머의 최적의 2차전지 Product Mix △폭발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테블릿 PC용 고부가가치 리튬폴리머 2차전지 선제적 투자를 통한 시장 선점 △삼성전자라는 확실한 Captive 고객확보 △핵심소재 국산화 비중 확대를 통한 원가경쟁력 강화에 기인한다고 판단된다.

또 3월 아이패드2 출시, 4월 갤럭시S 2, 6월 아이폰5 출시가 되면서 고부가가치 리튬 폴리머 2차전지와 스마트폰용 각형 2차전지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영업이익은 2분기 920억원, 3분기 1250억원으로 어닝스 모멘텀이 강화될 전망이다.

신한금융투자 신현철 애널리스트는 "4분기 영업이익은 1회성 비용 400억원 발생으로 인해 150억원으로 ‘어닝 쇼크’를 기록했지만 1분기 영업이익은 일회성 비용 해소와 테블릿 PC와 스마트폰용 2차전지 판매확대로 인해 321.8% QoQ 증가한 62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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