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과 법무부는 중소기업 전문성을 보유한 현직 전문변호사를 발굴, 전국 11개 지방중소기업청 비즈니스지원단에 배치해 중소기업에 대한 법률지원을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중기청은 경영지도사, 변리사, 노무사 등 각 분야별 전문가 40명으로 구성된 비즈니스지원단을 운영해 중소기업의 각종 경영애로를 해결할 방침이다.
지방청 비즈니스지원단에 중소기업전문변호사를 주1회(월요일) 배치해 지방청 관할 경영현장에서 발생하는 법률문제를 즉시 해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비즈니스지원단 지원을 받고자 하는 기업은 전국어디서나 고객지원센터로 전화하면(☏1357) 변호사 등 분야별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