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정몽구 회장이 자회사인 글로비스 주식 63만6784주를 현대차에 양도했다고 4일 공시했다.
총 금액은 총 866억262만원으로 현대차 측은 경제개혁연대가 제기한 주주대표 소송에 대한 변제를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정 회장은 또 글로비스 주식 18만2457주를 현대차에 추가로 넘겼다. 현대차에 따르면 거래 금액은 248억141만원으로 자금 운용 효율성 제고가 주된 이유다.
입력 2011-03-04 18:36
현대자동차는 정몽구 회장이 자회사인 글로비스 주식 63만6784주를 현대차에 양도했다고 4일 공시했다.
총 금액은 총 866억262만원으로 현대차 측은 경제개혁연대가 제기한 주주대표 소송에 대한 변제를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정 회장은 또 글로비스 주식 18만2457주를 현대차에 추가로 넘겼다. 현대차에 따르면 거래 금액은 248억141만원으로 자금 운용 효율성 제고가 주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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