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올해 GDP 성장률 목표 8%

입력 2011-03-05 09:14 수정 2011-03-0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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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목표치를 8% 정도로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원자바오 중국 총리는 5일(현지시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리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정부 업무보고에서 이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중국 정부는 올해 소비자 물가지수(CPI)를 4% 이내로, 도시 실업률을 4.6% 이내로 억제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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