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대로 버스정류소 두 배로 넓어진다

입력 2011-03-0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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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대로 버스정류장이 두 배로 넓어진다.

서울시는 강남대로에 있는 신논현역ㆍ강남역ㆍ우성아파트ㆍ뱅뱅사거리ㆍ양재역ㆍ교육개발원입구 등 6개 버스정류소의 면적을 확장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시는 다음달부터 7월까지 이들 정류소 면적을 배로 늘리고 나무를 심어 쾌적한 이용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또 현재 정류소별로 3~4면 정도인 버스정차면을 5면으로 늘려 버스 이동속도를 시간당 16km에서 18km로 높이기로 했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출퇴근 시간대 광역버스가 집중돼 정체가 빚어지는 신사역~양재역 구간의 이동 시간이 약 2~3분 단축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특히 올해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지하철과 버스 사이 환승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역사와 강남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 버스 정류소를 최대한 가깝게 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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