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 추천종목
△현대그린푸드- 범 현대가라는 Captive Market을 보유하며 국내 단체급식 부문 3위를 차지하고 있음. 그러나 최근에는 그룹사가 아닌 일반고객처의 매출비중이 30%까지 높아지면서 성장성이 기대되고 있음
-1) 단가 인상과 2) 신규 매출처 확대, 3) 고객사의 급식 인원 증가를 통해 10%대의 꾸준한 성장이 지속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동사의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시장 컨세서스인 6,324억원(60.1%, YoY), 426억원(231.0%, YoY)에 달할 전망.
△케이피케미칼-동사는 파키스탄 법인에 PTA 100만톤 투자 계획 발표함에 따라 기존 48만톤/년 설비 이외에 추가 생산능력을 확보하였으며, 이로 인해 주수요처인 파키스탄을 포함하여 서부 및 중앙 아시아로의 매출 증가 효과가 기대됨.
-중국 등 이머징 시장 중심으로 섬유 수요 증가와 국제 면화가격 강세로 PTA 부문 매출 증가세와 마진스프레드 개선세가 이어지고 있음. 이에 따라 동사의 2011년 1/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419억원(11.1%, YoY), 972억원(50.5%,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SK이노베이션-정유 업황 개선이 지속됨에 따라 리비아 사태로 인한 정치적인 불확실성이 해소될 경우 긍정적인 모멘텀 발생 전망
-화학 부문에서 정기 보수가 없어 생산량이 증가할 전망이고, 정유 부문도 1월 이후 경유 및 휘발유 마진 강세가 지속되고 있어 2011년 1/4분기 양호한 실적 전망
△우리금융-지난해 4/4분기 NIM이 전분기대비 21bp 상승한 2.39%로 큰폭의 상승세를 보였으며, 상대적으로 큰 음의 듀레이션갭(2010.3Q, -0.26년)을 감안시 금리인상에 따른 NIM의 추가적인 개선이 기대됨. 또한 그룹기준 2/4분기 3.13조원에 달했던 신규부실이 4/4분기에는 172억원까지 급감하며 자산 건전성 개선세도 강화되고 있음
-순이자마진 확대와 대손비용 급감에도 불구하고 현 주가는 올해 예상실적 대비 PBR 0.64배로 크게 저평가되어 있어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될 수 있을 전망
△삼성전자-갤럭시S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에 이어 갤럭시S2를 통해 스마트폰 시장의 점유율을 꾸준히 높일 것으로 예상. 갤럭시S2는 고부가 제품으로서 휴대폰 부문의 수익성을 개선시키는 주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갤럭시탭도 7인치에서 10인치로 라인업 강화로 빠르게 태블릿 시장 진입
- 이 같은 스마트폰과 태블릿PC 호조로 동사의 모바일 부문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노트북 출하량이 올해도 60% 이상 성장할 전망. 글로벌 스마트폰, 태블릿 PC 업체에서 유일하게 부품 수직계열화를 완성한 업체로 향후 업황 개선시 부품 수직계열화의 이점이 크게 부각될 전망
△두산인프라코어- 2011년 예상실적 기준 P/E 8배는 글로벌 건설중장비업체(P/E 16배)대비 낮아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은 상태이며 건설중장비부문 영업이익률은 15%로 높은 수준을 유지해 저평가 국면 진입
-1월 중국 굴삭기 판매 기준 변경으로 인한 시장점유율 하락은 오히려 성수기(3~5월) 판매 급증으로 이어질 전망. 중국 굴삭기 시장의 높은 성장성이 2011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동사의 시장점유율 1위 탈환이 가능할 것으로 보임
△대우인터내셔널-동사는 지난 10월 POSCO그룹으로 편입된 이후 PMI작업 마무리단계 진행중. 시너지 조기구현을 위해 1)해외 철강판매 확대, 2)에너지 광물사업 확대, 3)해외 프로젝트 수주 확대, 4)신규사업 발굴 등을 통해 성장전략을 수립 중에 있어 장기적 성장성이 부각될 전망
-POSCO와 사업 연관성이 높은 철광석, 유연탄 프로젝트를 비롯해 신규 광물에 대한 적극적인 자원개발(E&P) 전개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아울러 포스코건설, 포스코켐텍 등 POSCO 계열사와의 국내외 신규사업 전개과정에서 기존 종합상사들이 영위했던 수준의 영업확대가 가능해짐에 따라 산업재 섹터에 대한 사업확대도 기대
△서울반도체-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환경보호청에서 주관하는 에너지스타 프로그램 LED조명 신뢰성 평가 기준인 'LM80' 인증 절차 통과하는 등 세계 최고 수준 기술력 보유. TV용 BLU에 편중되지 않은 다양한 LED 제품군 보유중이며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등 국내고객사 뿐만 아니라 SONY, GE, 필립스 등 다양한 해외고객 확보중.
- LED TV 업황 턴어라운드 전망에 따른 실적개선 기대감과 함께 LED조명 시장에서의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동사의 성장성이 부각될 전망. 이에 따라 회사측에서 공격적으로 제시한 실적 가이던스 1.35조원(+61% YOY), 영업이익 2,400억원(+119% YOY) 에 근접한 수준 달성 가능할 것으로 판단됨
◇중소형주 추천종목
△CJ CGV-2010년 4/4분기 실적이 부진하였고 1/4분기 실적도 전년 동기 Avatar 흥행의 영향으로 역기저효과가 발생하겠지만 2분기부터 헐리우드 대작 영화들이 개봉하면서 흥행 컨텐츠 부족현상 해소와 본격적인 실적회복에 나설 전망
-작년까지 중국 내에서 총 5개 사이트를 오픈하였으며, 올해 중 6개 사이트를 추가할 예정. 중국 내에서 안정화되는 사이트가 증가하며 동사의 지분법이익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
△코스맥스-동사는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등 확고한 매출처를 확보하고 있는 데다, 신규고객사로의 매출 확대로 연간 15%이 외형성장이 기대됨
-2011년 중국법인의 경우 중국 로컬기업들을 대상으로 신규고객이 급증하면서 30%이상의 매출성장률을 기록하는 고성장세를 보일 전망
△동아엘텍-동사는 올해 상반기 LG디스플레이 및 중국 BOE 등의 LCD 투자확대로 LCD Aging 시스템 및 검사장비 매출 증가로 실적개선 개선 전망
-자회사인 선익시스템(OLED 전문기업)의 경우 올해 글로벌 조명업체들의 OLED 투자가 예정되어 있어 실적개선 기대감이 높은 상황
△와이솔-동사는 필요한 주파수만을 걸러내는 SAW Filter와 송수신 신호를 분리해주는 Duplexer 등 각종 휴대폰용 모듈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주요 매출처인 삼성전자의 갤럭시 판매량 증가와 매출처 다변화에 힘입어 외형성장이 기대됨
-또한, 3G 방식의 경우 SAW Filter 9개, Duplexer 3개가 사용되며, 4G 기술인 LTE의 경우 SAW Filter 15개, Duplexer 5개가 사용되기 때문에 통신진화에 따라 휴대폰 기기당 수요량이 증가는 동사에 판매량 증가로 이어질 전망
△아나패스-삼성전자 TV에 들어가는 고속 T-Con(Timing Controller) 개발업체로 2011년 3D TV, Smart TV 등 프리미엄 제품의 활성화에 따라 고속성장 지속할 것으로 전망
-2010년 실적은 FnGuide 컨센서스 기준 매출액 937억원(+69.5%, y-y), 영업이익 243억원(+51.1%, y-y)으로 추정됨. 2011년 가이던스는 30% 이상의 매출성장과 20% 이상의 이익률을 목표로 고성장세 지속 전망. 2011년 기준 P/E는 6.5배로 밸류에이션 부담도 크지 않음
△SIMPAC-동사는 전방산업의 호황을 바탕으로 올해 사상 처음으로 매출액 2000억원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며, 영업이익 역시 마진이 높은 대형프레스의 매출비중 증가로 265억원에 달할 전망.
-전방산업의 호황으로 인한 수주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1공장과 2공장을 통합하는 공사를 진행 중이며, 올해 상반기 중에 완공될 것으로 전망. 통합공사가 완료되면 약 300억원의 Capa를 추가로 확보가능
△오디텍-동사는 LED의 주력제품인 제너다이오드칩을 생산하는 업체이며 LED 패키징 업체들이 출하량 증가에 따른 재고확충에 나서고 있어 제너다이오드 수요 증가가 예상됨. 2010년 4/4분기 25%까지 하락했던 동사의 제너다이오드 부문 가동률이 최근 70% 수준까지 상승.
-업황 회복으로 동사의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90억원(YoY, 38.7%), 250억원(YoY, 31.6%)에 이를 것으로 전망됨(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성우하이텍-동사의 4/4분기 실적은 매출액 1,874억원, 세전이익 320억원 예상. 동유럽 공장의 신차 위주 가동률 회복과 2) 중국공장 신차 매출 호조세 지속에 힘입어 과도기적으로 부진했던 고마진의 CKD(반제품) 직수출 등이 회복되기 시작한 것으로 판단
-2011년 동사 강점인 체코, 중국 등 독점적 공급 기반의 해외 공장 성장세가 재가동할 수 있을 전망. 현대차 그룹의 동유럽 및 중국 거점 주요 신차 생산이 순차적으로 이루어져 동사의 관련 공장 실적 호전이 예상됨. 2011년예상 실적 기준 PER 5.8배로 뚜렷한 저평가 상태 매력적인 주가 수준으로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