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전문채널 J골프(대표 권택규)는 특별기획프로그램 ‘봄맞이 J골프 통큰 레슨’이 9일부터 5일간 48시간 동안 이어진다.
9일부터 5일간 매일 오전 8시 30분(2회 연속 방송)에는 ‘전욱휴의 월드 그레이트 티처스 Ⅱ’의 베스트편이 특별 방송된다. 전욱휴의 월드 그레이트 티처스는 미국골프협회 CLASS A 전욱휴가 골프 다이제스트 선정 월드 인스트럭터를 만나 그들만의 레슨 노하우와 골프에 대한 철학을 들어보는 프로그램. 2008년 첫 방송돼 큰 인기를 누렸던 이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의 열렬한 요청으로 지난해 시즌2로 재탄생됐다.
이번 스페셜 기획에는 월드 인스트럭터 중 피터 코스티스와 짐 퓨릭의 명강의와 함께 한다.
박지은과 앤서니 김의 코치였던 피터 코스티스의 레슨은 9일부터 5일간 매일 8시30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매거진 골프월드가 선정한 10대 인스트럭터이자 김인경톰 레이먼(미국)의 티칭 프로였던 짐 퓨릭의 레슨은 같은 기간 매일 오전 9시 30분에 볼 수 있다. 뒤이어 매일 오전 10시 30분에는 J골프의 간판 레슨 프로그램 라이브 레슨 70의 베스트 5편이 방송된다.
제3회 롯데마트 여자오픈 J골프 시리즈 우승자 김보배(25.현대스위스저축은행.9일)를 비롯해 양수진(20.넵스.10일), 김하늘(23.비씨카드.11일), 안신애(21.비씨카드.12일), 홍란(25.MU골프.13일)편이 차례로 방송된다.
낮 12시와 오후 7시 30분에는 시니어 골퍼들을 위한 고품격 레슨 프로그램 ‘양찬국의 노장불패’가 시청자를 찾아간다. 이 프로그램에는 일반인 시니어 골퍼가 출연, 그들에게 나타나는 신체적 변화, 스윙의 변화, 마음가짐의 변화 등을 직접 확인해 보고 직접 그 해결법을 제시해 준다.
매일 오후 1시와 8시에는 세계적인 티칭 프로 마이크밴더와 함께 하는 마이크밴더의 챔피언 레슨이 방송된다. 마이크밴더는 PGA투어 선수로 활약하며 2007년 마스터스 챔피언 잭 존슨과 LPGA투어 이선화(25), 김주미(27) 등을 길러냈다. 레슨에는 이선화 선수가 직접 시연자로 나서 레슨 전후의 변화된 내용을 공개한다.
◇방송 일시
▲전욱휴의 월드 그레이트 티처스 Ⅱ: 9~13일오전 8시 30분 ▲라이브 레슨 70: 9~13일 오전 10시 30분 ▲양찬국의 노장불패: 9~13일 낮 12시, 오후 7시 30분(재방송 아니고 회를 이어감) ▲마이크밴더의 챔피언 레슨: 9~13일 매일 오후 1시, 8시(상기 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