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넷이 관리종목 탈피후 이틀째 강세다.
미리넷은 9일 오전 9시 34분 현재 전일대비 320원(9.44) 오른 3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동양종금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전일 미리넷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109% 증가해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최근 3사업연도중 2사업연도 자기자본 50% 초과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 발생 사유 해소됐다며 관리종목에서 해제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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