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올해부터 국제회계기준(IFRS)이 도입됨에 따라 일반투자자들의 적응력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일반투자자대상 IFRS 교육 및 주식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14일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15일), 대구(16일), 광주(21일), 대전(22일) 등의 순으로 열리며, 사전 신청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거래소 관계자는 "IFRS 도입에 다른 기업환경 변화를 일반 투자자가 쉽게 이해하고, 이를 활용한 투자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