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안성기씨, 제6회 마크오브 리스펙트 수상자로 선정

입력 2011-03-0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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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5000만원 전액 유니세프에 기부

▲제6회 페르노리카코리아 마크오브리스펙트 수상자로 선정된 안성기씨가 기념촬용을 하고 있다. 가운데가 영화배우 안성기씨이며, 왼쪽이 피터 프렌티스 씨바스 브라더스 본사 부사장, 오른쪽이 프랭크 라뻬르 페르노리카코리아 사장.
페르노리카코리아가 주최하는 로얄살루트 제 6회 ‘마크 오브 리스펙트(Mark of Respect)’ 수상자로 영화배우 안성기씨가 선정됐다.

로얄살루트 ‘마크 오브 리스펙트(Mark of Respect)’는 문화예술계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남기고 대한민국 국익에 기여하면서도 리더쉽을 보유한 인물에게 존경을 표하는 시상식이다.

올해 6번째를 맞는 마크 오브 리스펙트 수상자는 영화배우 안성기씨로 부산국제영화제 부 집행위원장, 굿 다운로더 캠페인 본부 위원장을 역임함과 동시에 한국 영화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페르노리카코리아측은 밝혔다.

안씨는 수상금 5000만원 전액을 친선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유니세프(unicef)’에 기부하며, 이 상금은 아프리카의 어린이들을 위한 학교 건설에 쓰일 예정이다.

안씨는 “50년이 넘는 긴 세월 동안 영화는 내 삶의 원동력이었고, 그 모습을 지지해주고 사랑해 주는 영화인과 국민들이 있어 오늘의 영광을 안게 된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국 영화의 발전을 위해, 관객과 더불어 호흡하고, 받은 사랑을 환원하는 아름다움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수상자 선정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문화예술분야 관련 인사 105명에게 후보를 추천 받고 최종 5인의 후보를 선정했다. 이후 온라인 투표를 통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2차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엄격한 내부 심사를 거쳐 안씨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마크 오브 리스펙트’는 1회 박찬욱 감독을 시작으로, 2회 이어령 교수, 3회 황석영 작가, 4회 정명훈 지휘자, 5회 김중만 사진작가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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