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남규리위해 쩍벌남 등극

입력 2011-03-09 16:05 수정 2011-03-09 23: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일우가 남규리와의 키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쩍벌남 포즈를 취해 화제다.

정일우의 기획사 N.O.A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최근 진행됐던 드라마 '49일'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남규리와 함께 포스터를 촬영했다" 고 9일 밝혔다.

184cm의 훤칠한 신장을 자랑하는 정일우는 자신보다 20cm 작은 남규리를 위해 다리 사이를 벌려 키를 낮게 조절했다. 이날 포스터 촬영 현장에 있던 관계자는 "감독의 지시 없이 정일우가 키를 낮추는 것을 자처했다" 며 "이로 인해 수월한 진행을 할 수 있었다" 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49'일은 '싸인' 후속으로 오는 16일 첫 전파를 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