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 재보궐선거가 다가오면서 세운메디칼 등 대선관련주들이 다시 시장에서 부각되고 있다.
특히 정치권의 복지 논쟁과 관련해 정책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고 대선주자인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보궐선거에서 3년만에 선거지원 유세에 나서면서 박근혜 복지정책이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의료기기업체인 세운메디칼은 잠시 숨고르기를 하다 10일 다시 상승세를 타기 시작해 오전 10시15분 현재 전일대비 4.65% 오른 3935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표적 박근혜株로 꼽히는 아가방컴퍼니, 보령메디앙스도 장중 상한가를 나타내며 거래량이 급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