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컬처 프로젝트(Culture Project)’의 두 번째 프로젝트로 ‘존 레전드(John Legend)’의 내한공연을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카드 컬처 프로젝트 02. 존 레전드 내한공연’은 다음달 19일과 20일 양 일간 서울 광장동에 있는 악스홀에서 펼쳐진다.
컬처 프로젝트는 현대카드가 신진 아티스트를 국내에 소개하는 마케팅 프로그램이다.
현대카드는 오는 29일 열리는 케샤(KE$HA)의 내한공연에 이어 두 번째 컬처 프로젝트로 R&B 음악의 아이콘인 존 레전드의 내한공연을 연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존 레전드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서정적인 가사로 전 세계에 많은 팬을 보유한 R&B 아티스트로 현재까지 800만 장에 달하는 음반 판매고와 9회에 걸친 그래미상 수상 실적을 자랑한다.
공연 티켓은 스탠딩과 지정석이 모두 11만원이며, 현대카드 결제 시에는 전 좌석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현대카드 고객은 14일부터 현대카드 프리비아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고 일반 티켓은 15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