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검 공안부(이태형 부장검사)는 11일 경기도 산하 경기신용보증재단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지난해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문수 지사 후원회 계좌로 6천여만원을 '쪼개기' 입금해, 검찰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수사중이다.
입력 2011-03-11 13:19
수원지검 공안부(이태형 부장검사)는 11일 경기도 산하 경기신용보증재단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지난해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문수 지사 후원회 계좌로 6천여만원을 '쪼개기' 입금해, 검찰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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