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호쿠 지방에서 11일 오후 2시45분께 진도 7.9 강진이 일어났다.
이번 지진으로 일본 기상청은 이날 오후 3시 미야기현 연안에 최고 높이 6m의 쓰나미가 밀려 올 수 있다고 대형 쓰나미 경보를 내렸다.
이에 따라 도쿄 도심 빌딩에서도 강한 진동이 느껴졌다.
입력 2011-03-11 14:56
일본 도호쿠 지방에서 11일 오후 2시45분께 진도 7.9 강진이 일어났다.
이번 지진으로 일본 기상청은 이날 오후 3시 미야기현 연안에 최고 높이 6m의 쓰나미가 밀려 올 수 있다고 대형 쓰나미 경보를 내렸다.
이에 따라 도쿄 도심 빌딩에서도 강한 진동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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