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북부 해저에서 11일(현지시간) 발생한 규모 8.8의 강진으로 인한 쓰나미 경보에 원자력 발전소가 운행을 멈췄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도쿄전력은 이날 후쿠시마 다이치와 다이니 발전소의 7개 원자로 운행을 중단했고 도호쿠전력도 오나가와 원자력 발전소 가동을 멈췄다고 밝혔다.
입력 2011-03-11 16:18
일본 동북부 해저에서 11일(현지시간) 발생한 규모 8.8의 강진으로 인한 쓰나미 경보에 원자력 발전소가 운행을 멈췄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도쿄전력은 이날 후쿠시마 다이치와 다이니 발전소의 7개 원자로 운행을 중단했고 도호쿠전력도 오나가와 원자력 발전소 가동을 멈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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