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찰서는 11일 오후 7시10분께 제주시 한림읍 서쪽 104㎞ 지점의 수심 76m 해저에서 인양한 AW-139 헬기 동체에서 실종됐던 남해해경청 제주항공대 소속 양춘석(40.정비사) 경사의 시신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양 경사와 함께 실종된 기장 이병훈(40) 경위, 부기장 권범석(49) 경위, 정비사 최명호(38) 경장 등 3 명의 시신은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
입력 2011-03-11 19:38
제주해양경찰서는 11일 오후 7시10분께 제주시 한림읍 서쪽 104㎞ 지점의 수심 76m 해저에서 인양한 AW-139 헬기 동체에서 실종됐던 남해해경청 제주항공대 소속 양춘석(40.정비사) 경사의 시신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양 경사와 함께 실종된 기장 이병훈(40) 경위, 부기장 권범석(49) 경위, 정비사 최명호(38) 경장 등 3 명의 시신은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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