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UAE서 유전 12억배럴 매장량 확보

입력 2011-03-13 2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석유가스 자주개발률 15%까지 확대

우리나라가 역대 해외 유전 개발 사상 최대 규모의 유전 개발에 아랍에미리트(UAE)와 합의했다. 이번 합의로 우리나라는 최소 12억배럴 이상 아부다비 모든 유전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했다.

UAE를 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과 칼리파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은 13일 오후 알-무슈리프궁에서 정상회담을 가진 뒤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왕세자와 함께 한국석유공사와 아부다비석유공사 간의 '석유가스분야 협력개발 MOU(양해각서)' 및 '3개 유전 (HOT:Heads Of Terms)' 서명식을 가졌다.

특히 석유가스 분야 협력개발 MOU는 오는 2014년 이후 순차적으로 조광권 기한이 만료되는 최소 10억배럴 이상의 대형생산 유전에 우리나라가 참여할 권리를 보장하는 내용이다.

이번 계약은 사상최대 규모의 유전개발 계약으로 우리나라의 석유가스 자주개발률은 15%까지 확대되면서 에너지위기시 전략적 완충이 가능한 20% 수준에 바짝 다가서게 됐다.

지경부 관계자는 "최근 불안한 국제 우너유 시장 상황에서 국가 에너지 안보에 적지 않은 안정감을 가질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UAE 아부다비는 전세계 6위의 매장량(약 1000억배럴)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유전지대로, 1930∼40년대 미국, 영국, 프랑스, 70년대 일본 등 극소수 석유 메이저들만이 진출해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후속 조치 발표…피해구제전담반 신설
  • 최태원, 李대통령 '가짜뉴스' 지적에 "재발 없도록 만전" 지시
  • BTS, 군백기도 막지 못한 인기⋯'토트넘 홈구장' 12만석 매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李 대통령 "대한상의가 가짜뉴스 생산"…상속세 자료 두고 정면 비판
  • ‘가격 상승’ 넘어 ‘공급 확대’ 국면으로…2027년까지 이어질 메모리 반도체 호황
  • 하이닉스 2964% 성과급ㆍ삼성 1752억 자사주⋯핵심 인력 유지 사활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038,000
    • +2.35%
    • 이더리움
    • 3,011,000
    • +4.04%
    • 비트코인 캐시
    • 775,500
    • +8.77%
    • 리플
    • 2,073
    • -2.45%
    • 솔라나
    • 126,900
    • +2.84%
    • 에이다
    • 400
    • +1.78%
    • 트론
    • 407
    • +1.75%
    • 스텔라루멘
    • 234
    • -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530
    • +4.21%
    • 체인링크
    • 12,950
    • +3.52%
    • 샌드박스
    • 130
    • +4.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