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아웃도어 브랜드 50% 할인판매

입력 2011-03-14 08: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홈플러스는 오는 30일까지 ‘착한 봄나들이 기획전’을 마련해 인기 브랜드 아웃도어, 등산용품, 봄 신상 슈즈 등을 최대 50% 싸게 판다고 14일 밝혔다.

마운티아 콜로스 방풍자켓과 알피니스트 카일티셔츠 각 3만원, 투스카로라 오르바·러쉬 팬츠 각 3만8000원, 콜핑 에이거 등산화를 6만5000원에 선보인다.

직수입 4단 등산스틱(I형/T형) 9000원, 등산 배낭(25L) 1만3900원, 등산장갑과 양말은 각 4000원, 직수입 멀티 레저배낭 6000원, 멀티방석 2000원 등 50여 종의 등산용품도 특가에 판매한다.

또한 브랜드별 이벤트를 마련해 마운티아와 콜핑 브랜드는 등산화 일부 품목을 보상 판매해 헌 등산화를 가져오면 2만원을 할인해준다.

투스카로라와 알피니스트 브랜드는 5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등산양말과 고급 등산방석을 증정한다.

일정금액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2만원 홈플러스 상품권을 증정하고, 100% 당첨 스크래치 복권을 증정해 항공권, 숙박비 등이 포함된 ‘제주도 올레길 2박3일 여행권’(50명), 30만원 아웃도어 교환권(100명), 브랜드별 사은품 등을 증정한다.

이원표 레저상품팀 바이어는 “대형마트의 아웃도어 매출이 매년 20%이상 꾸준한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봄나들이 시즌을 맞이하여 시중 아웃도어 브랜드보다 절반 이상 저렴한 ‘착한 가격’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788,000
    • -0.19%
    • 이더리움
    • 4,662,000
    • -1.54%
    • 비트코인 캐시
    • 714,000
    • +0.14%
    • 리플
    • 1,983
    • -3.41%
    • 솔라나
    • 351,300
    • -1.15%
    • 에이다
    • 1,418
    • -5.09%
    • 이오스
    • 1,173
    • +10.14%
    • 트론
    • 290
    • -2.03%
    • 스텔라루멘
    • 737
    • +2.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600
    • -0.77%
    • 체인링크
    • 25,030
    • +2.79%
    • 샌드박스
    • 1,082
    • +77.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