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주가 일본 지진의 영향으로 폭락했다. 14일 오전 9시 10분 현재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주가는 각각 전일 대비 3700원(6.03%) 내린 5만7600원, 630원(6.33%) 하락한 9330원을 기록하고 있다.
프로그램 물량을 중심으로 매도가 쏟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지진으로 레저(하나투어, 모두투어, GKL, 파라다이스, 호텔신라)와 항공(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이 피해를 입을 것으로 내다봤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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